카테고리 없음 오늘 맑은별 ★ 2015. 1. 2. 20:43 오늘 하룻밤 자고 나면 머리맡에 놓여 있는 것 억만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오늘'이라는 선물. '영원'이라는 빛나는 보석의 한 조각이며 아직도 내가 살아 있음을 말해주는 너무도 소중한 선물. 하루 스물 네 시간의 이 빈 잔을 오늘 나는 무엇으로 채워갈 것인가 정연복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