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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미소짓게한 당신

맑은별 ★ 2014. 8. 29. 21:07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사는 것이
     힘들어서
    힘을 얻어야 했던게 아니고 영혼이 피곤해서
    쉬어야 했던게 아니었습니다.

    당신은 당신을 떠올리면 미소짓게
    해주었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그런적 없다고 할지
    모르지만

    당신은 내 삶속 어디에도 없었던
    내가 살면서 어렴풋이 동경하던

    글의 표현뿐이 아니고 말하는모습과
    몸짓 맑은미소까지 당신의 어떤것을
    생각해도 미소짓게 해 주었습니다.
    그런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세상에 살면서 모습만 떠올리고
    미소지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당신은 그런 사람입니다.

    나에게 만은 나도 당신에게
    그런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내가 당신만 생각하면 피곤함도
    잃어버리고 미소를 머금을 수 있는 것처럼

    당신도 나를 생각함으로 인해
    살면서 지칠때 마다 미소 지을 수 있고
    위로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당신을 많이 생각했습니다.

    당신을 생각만해도 미소지을 수 있으므로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받은 메일-우소인~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