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따로 있나요
참 좋은 만남으로 맺어진
인연이 언제까지나 변치 않는
마음으로 살면 좋겠습니다.
사소한 오해로 등 돌리지 않고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인연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작은 비밀이 되어
가슴에 묻은 채로 좋은 나날이
계속되면 좋겠습니다
무언가 기대하기 보다는
주어도 아깝지 않을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소중히 여기며
서로의 영혼 감싸 안을 줄 아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그대와
마주 하는 듯한 마음으로 편안한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좋은글 중에서(모리츠님 정리)

비타민 - 박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