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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내게 사랑을알게 한 사람

맑은별 ★ 2015. 2. 25. 20:30


그대 내게 사랑을알게 한 사람
세상모든 풍경이 아름답게보이게 하는
당신이 내사랑이여요
풀 한포기에 맺혀있는 아침햇살에빚나는 
이슬 이 너무 아름답게 보이게 한당신
봄이 오는 길목에서복사꽃 꽃망울 처럼
어여쁜 그대가 내사랑이여요
연녹색 새싹이 푸르른 바닷가에
홍매화 꽃망울이 아름다운곳에서
사랑스런 그대와 보는 세상은 
환상의 세계 
아름다운 풍경을 내게보여준
당신이 내사랑이여요
달뜨는 바닷가에서
사링스런 그대와 손잡고 거니는 강뚝에서
콧노래부르며 걸어가는 그길이
천국이 된것도
그대가 내게 주신 행복
그대와 마주하여 나눠마신 소맥 한잔에
사랑에 취해 바라보는 그대는
꽃보다 더 어여쁜 내사랑이여요
너무도 사랑하기에 는 곁에 있고싶은 그대는
내게 너무 많은 아픔도 주지만
기다리며 살겠어요
처음그마음만 가지고 오세요
끼니마다 챙겨주며 라면도 끓여주고
점심때 마다 불러주며 배고플까 걱정해주던 당신 
잊을 수없고 가질수도 없는 그대이기에
조용히 기다리고 싶지만
당신 향한 그리움이
당신을 부르네요
힘들고 어려워도 보고싶고 
사링히는 당신이 있어
견뎌내며 미소를 지어보네요
내게 가장 소중한 보물 그대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