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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주는 지혜

맑은별 ★ 2020. 4. 11. 14:24

희망을 주는 지혜 


 
"물고기를 잡아주는 것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줘라."
 
타인에게 무작정 도움을 베푸는 것은

그 사람의 희망을 꺾어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동정이 깃들여 있는 도움도 소중하겠지요.
 
그런데 문제는 그런 도움이 이어질 때
그 사람의 의지력이 약해진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간혹 뜻하지 않은 일로 좌절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람의 가슴 속에는 혼자 힘으로
일어설 수 있는 의지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보다는
그런 의지력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만큼 습관에 익숙한 존재도 없습니다.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지던 일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당연하다는 듯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습관을 버릴 줄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습관의 노예로 전락하고 말 테지요.
 
누군가를 진정 아껴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일깨워 주어야 합니다.
 
진정 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하지 않고는
그 어떤 일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어떤 일도 해낼 수 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담긴 몽당연펼 중에서-


 선으로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