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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차이

맑은별 ★ 2015. 8. 9. 21:30

 

 


생각의 차이

길을 가던 나그네가 목이 말라 우물가로 갔다
작은 우물에는 물이 조금 밖에 없었고
물을 떠서 마실 만한 것 역시 하나도 없었다
그러자 나그네는 매우 짜증을 내며 돌아가 버렸다

얼마 후 다른 사람이 같은 우물가에 왔다
그는 물을 떠서 마실만한 게 없는 것을 알고는
두 손을 가지런히 모아 물을 떠서 마셨다

- 박샛별 정리(기획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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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앞에 온 나그네가 화를 참고
긍정의 방법으로 조금만 더 생각을 했더라면
‘목마름을 해결’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사랑밭 새벽편지
2015. 7. 17.키프리안 편집




 

가져온 곳 :
카페 >화 목 한 사람들
|
글쓴이 : 키프리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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